스테인리스 판으로 뚝스딱스한 cag 자작 마운트야 이게 뭐시고냐 하니 


보통 다이렉트로 smr 에 와셔넣고 채결하거나 레일피스를 올려두고 장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둘다 단점으로는


다이렉트로 smr 에 채결한다 칠때 아래쪽은 상관은 없지만 윗쪽에 채결한다고 했을때 LA5c 나사와 m600라이트의 간섭때문에 어디 


하나 갈아주던가 la5c를 뒷쪽으로 밀어줘야했었고 와셔로 고정시킬때 레일을 뺐다 꼈다 하는 수고도 있는 단점이있었고


레일피스에 장착을 했을때 기존 m600 마운트를 사용하기 때문에 옆쪽으로 너무 튀어나와 근접전 상황시 불편 하겠지 그래서 


이런 장착방식은 공개된 사진에선 거의 없을정도


이런 단점들을 보완하고자 아리사카에서 등긁어주듯이 만들어낸 smr 전용 라이트 마운트를 발매했어



언뜻 사진으로 봤을때 cag 대원들이 사용했던것 같기도하고 smr 전용 유일한 라이트 마운트다 보니 자연스레 나도 이걸 사용하는줄알았지만 ...


그건 아니였던걸로..






전에도 올렸었지만 흔히 cag는 라루 핸드스탑을 쓰고있다 라고 잘못알려진것같이 외부 업체에서 받아오는것보다


글록 범퍼를 가공해서 쓰던지 혹은 3d프린트로 자작해서 만들던지 


부대 내에서 개조하거나 가공해서 만드는게 대부분인것 같더라고 , 그럼 아리사카 마운트가 아니라면 도대체 뭘까



간단하다 그냥 철판때기를 뚝스딱스해서 무식하게 박아놨다 라는 결론이야..


그럼 저 판때기랑 아리사카의 차이는?




간단히 크게 차이나는건 아리사카는 한쪽 슬롯만 공간을 차지하는 반면 cag의 자작 라이트마운트는 양옆 구멍의 3분의1 자리를 차지하고있어


그리고 아리사카와 비교시 철판 자체가 얇다보니 좀더 레일과 밀착이되는 장점이있지


그래서 결론은 라루마운트를 쓰고 아리사카 smr 라이트마운트를 쓰면 고증이 아니다? 


그건 아니고 , 솔직히 나나 모든 고증러들이 부대원들도 아니고 티어1 커뮤니티 대원들 세팅의 자유로움이나 개개인의 취향이있다보니


이게 맞다 저게 맞다 이건 무조건 안쓴다 라는건 아닌것같아 나는 다만 사진에 공개되어있는걸로 판단하고 고증을 맞춰나가는거라


나만의 방식이있는것


아무튼 결론은 자작 라이트마운트 만들었다고 장황하게 글써봤어 마지막으로 다시한번 사진 보여주고 나는 이만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