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럼중에 글록 홀스터 구한다는 챈럼이 있길래 마침 집에 이것저것 사재기 하다가 남는게 몇개 있어서 그냥 보내줬다?

아직도 뉴비긴 하지만 나도 친구들한테 이것저것 잡품들 도움 받기도 하고 그래서 어중간한건 나눔 할라고 착한 마음으로 말야..


나도 뭐 붓다도 아니오, 우리아빠가 이건희도 아니라서. 그냥 줄테니 택비만 좀 보내라 했는데

물건받고 일주일이 됫는데도 말한마디 없이 택비도 안보내는건 좀 그렇지 않냐 게이야?


얼마 안하지만 기분이라는게 있어서 그냥 글 적어본다.

톡방 폭 하고 날른것도 아니라서 대놓고 고로시하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얼마 안하는 택비가지고 내 놓으라고 보채기도 그렇다.


참  이럴땐 뭐 어떻게 생각해야할지도 어렵네....


게이야!  좋은 마음으로 눔나 했는데. 기분이 좀 그래!! 왜 그러니!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