좆목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2가지임.


1. 좆목하는 새끼들과 일반 회원간에 벽이 생김.

2. 좆목하는 새끼가 입으로 똥을 싸도 기립박수 침.


내 생각에는 이거 두개가 제일 큰 문제라고 봐.


결국 회원간 단절이 되므로, 

일정 거리 이상의 관계맺음을 조심하자.

이게 취지임.


근데 최근에 완장들과 좆목하지 마라 등등

대놓고 불만이 스멀스멀 기어나오는데,


이게 생리상으로 완장이나 특정한 누구에게 

추천이 많이 간다...라는 눈에보이는 현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다.


근데, 생각해봐.


1.누구에게 추천이 많이간다....이게 문제임?

2.누가 입으로 똥을싸도 추천이 간다....이게 문제지.


분명 2의 상황이 존재는 한다.

나조차도 별 의미없는 뻘글에 추천이 달려서

날 죽이려고 일부로 바람잡나 싶을때가 있거든.


근데 대부분, 특히 완장들의 경우는 1이 압도적으로 많다.


완장을 해본 사람은 알거다.


완장이 되어 좆목금지를 이유삼아 

완장의 게시판 활동 자체를 죄악시 삼아 금지시키면


말 그대로 완장은 무보수 노예새끼 되는거임.




취미인 하나 붙잡아놓고 취미활동도 못하고 

게시판 관리만 하라는거잖아....이게 말이 됨?


내가 갤시절때도 말한거 같긴한데,

완장들 감정노동의 최고 딜레마가


취미인으로서의 나는 항상 억제되고

완장으로서의 나만 남는다는거임.


이러면 안되는 거잖아.




좆목에는 후빨하는 댓글이든 추천이든 

이걸 떠나서 먼저 선행되는 조건이 있다.


바로 영속성이야.


그 일이 특정인에 의해 지속, 반복되느냐지.


따라서 누가 누구랑 좆목한다...가 성립되려면

지속적으로 붙어먹는 새끼가 있는지를 보는게 핵심이지,


누가 추천을 많이받냐, 댓글이 많냐...

이게 제1의 원칙이 아녀. 



이게 핵심이 아니란걸 관과하니

몇몇새끼들이 선동질로 완장죽이기에 나설 수 있는거임.


추천만 존나 몰아주면 되잖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