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명성·힘···. 한때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손에 넣은 사나이. 「참피새끼」 

그가 운지을 앞두고 남긴 한마디는··· 전세계 사람들을 봉하마을 논두렁으로 향하게 만들었다.

 "내 천만원 말이냐? 원한다면 주도록 하지···. 잘 찾아봐. 이 세상 전부를 거기에 두고 왔으니까." 

세상은 대운지시대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