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airsoft2077/32535186?target=all&keyword=B6&p=1

위 구매글이 있길래 내가 판매 오카링크 남기고 거래시작함.





35000에 판다고 했는데 택배비 네고해 달라고 해서 OK 함.





물품사진 인증요청이야 구매자 입장에서 당연한 거니까 그렇다 쳐도

내 번호랑 문자 답장까지 요구함. 물론 잘못된건 아니지만 조금 귀찮다는 생각 들기 시작.





입금확인후 편의점 마감시간 전에 접수하려고 비오는데 근무지에서 집까지 뛰어가서

편의점에 접수 마치고 옴.





갑자기 송장조회 안된다길래 송장번호 확인도 해줌. 


그리고...




"너무 배아파요"


"배송비는 배터리 하나 더 사면 무료구요"


솔직히 여기서 쌍욕 박을뻔 했는데 서로 거래하는 사이고 신상과 주소까지 오갔으니까 진짜 많이 참았다....

입금에 배송까지 마친 거래를 본인이 물건조사 안해놓고 더 괜찮은 물건 있다고 돈을 까달라고 하고....그와중에 

배터리 더 사면 배송비 무료니까 내가 비싸게 팔았다는 마냥 말하는거 같아서 진짜 개빡쳤음




존나 참고 최대한 정중하게 말했으나 "환불하면 좀 그런가?" 여기서 빡쳐서 

추가로 환불 요청하면 챈에 박제한다고 분명히 말함





그런데도 반품비 운운하며 추하게 굴길래 그냥 박제하기로 마음먹음


인증요구나 질문사항, 송장 확인까지 짬내가면서 해달라는거 다 해줬는데 

단순변심으로 네고에 환불까지 요구하는건 진짜 뭐냐....


예전에 챈에서 한번 화끈하게 데이고 간만에 챈 와서 더판더구 하는데 

그냥 앞으로도 찻집이나 중고장터에서나 팔아야 하나 하는 생각 씨게 든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