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모델링에 맛들이면서 틴커캐드를 사용하면서 생각보다 많은사람들이 모르는 기능에대해 쓰려고함.


그건바로 틴커캐드를통한 역나사 만드는거임.


생각보다 요즘 많은모델링툴이나오면서 간단한 3d모델링정도는 누구나 직접할수있게되어가는 추세인데 그래도 전문가용 툴들은 너무어렵기 그지없음.


그래서 나같은  뉴우비들은 틴커캐드로 입문하기마련인데, 여태까지 내가뽑아온 모델링들은 사실상 거의모든게 틴커캐드로 만들어진것들임.


그건 이 소염기도 마찬가지다~ 이마리야.


근데 알다시피 에솦은 역나사 규격 이잖아? 역나사 피치 파는법을 물어본 챈럼도있겟다. 이김에 좋은 기회다싶어서

틴커캐드로 역나사파는법을 알려주고자함.


우선 기본쉐이프를 누르면 이렇게 다양한 항목이 뜨는데 여기서 추천으로 들어감


친절한 틴커캐드의 누군가가 ISO 미터법스레드를 모델링해놨음. 이게 상당히 편리한게

간단한 수치조절만으로 피치,사이즈,나사선수 모든게 조절이가능한 꿀임.


우선 기본적으로 정나사를 먼저만들어야함.

저중에 우리가 지켜야하는건

'회전'을 제외한 전부다임.

나머지는 안건드리는걸추천함

크기=우리가 아는M사이즈

피치=1.0(에솦은 M14x1.0 CCW이다)

세그먼트,끝 세그먼트= 얼마나 둥글게만들건지. 


틴커캐드는 완전한 구형을 지원하지않음. 

얼마나 더 둥근 다각형이냐 의 문제임. 

그렇기때문에 저수치가높으면높을수록 더욱 더 다각형으로 생성됨.

 32면32각형 64면64각형 이런느낌으로 생각하면편함.

 그렇기때문에 최대한 수치를높이는게 더욱 둥글게나오고 나사선 이 깔끔하게나옴) 


회전수같은경우는 나사선을 몇개나팔거냐의 문제인데 나는보통 10개정도를 팜.


끝 크기같은경우는 피치의 마무리가 몇미리냐 인데 알다시피 프린터는 0.2단위가 흔하잖아? 나는 보통 0.8정도를 선호함.

0,0.2,0.4는 거의 제대로안나와서 금방갈려버리더라.


이렇게해서 완성된 '정나사' M14x1.0 나사.

높이에 주목하셈. 높이는 10.75임


높이를 담당하는 축을 잡고

작업면 '아래' 로 높이를 내려야함. 10.75->0->6.63 뭐 5 이런식으로 마이너스 수치의 높이를 만든다? 라는느낌인데.. 대략 이해할거라고 믿음


다시 높이를 10.75로 바꾼다.



그러면 이렇게 M14x1.0 CCW가 만들어짐.



그다음이야뭐, 틴커캐드 사용자들은 다아는  구멍으로 변경후 병합하면 이렇게 나사선이 깔끔하게 파인다.


여기까지 틴커캐드로 M14x1.0 역나사를 만드는 방법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