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을 먹으러간 사이에 화재가 발생되었습니다.

도착했을땐 수많은 소방차들이 화재 진압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직도 다리가 떨리네요.

많은 분들이 걱정해주셔서 답변을 드리는게 맞다고 생각하여 집에와서 글을 씁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올려주신 글을 보다 참았던 눈물이 흐를뻔했습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를 이번 k2에 담아보고자 합니다.

다소 일정이 늦어지겠지만 계획 변동없이 진행하겠습니다.

빠른 시일에 웃는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