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딩 취향이야 전부 제각각 개성에 맞추는 것인지라 누가 정답이라고 말하기는 어려움. 

나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단순한것이 제일 편하다는 지론을 갖고 있어서 아주 심플한 모딩을 선호함. 


개인적인 광학 베스트는 사실 단순 무식한 4배율 ACOG 임.  


이번에 나온 VFC BCM MCMR의 경우도 최대한 심플하게 모딩함. 


4배율 ACOG에 QCR 플립업 리어및 프론스 사이트만 세팅. 


레일아래에 핸드스탑만 껴줌  


심플한 것이 아주 만족스러워~



전용 레일 사이드 커버가 색조대비로 아주 이쁨.



나는 BCM입니다...광고를 열심히 해줌 



원래 붙어있던 사이드커버도 색감이 이쁘고...VFC에서 나온 BCM 핸드스탑도 가격 나쁘지 않고 형상도 제대로 잡아낸듯 함. 



각인들도 과하지 않게 적절한 깊이로 세팅된거 같아서 안심. 탄창멈치와 볼트캐쳐, 방아쇠와 셀렉터 등이 스틸로 되어 있어 본체와 묘한 색 대비가 되고 있어 매우 실감이 난다. 



플라스틱 재질의 VFC에서 나온 QRS 플립업 사이트도 가볍고 단단해서 만족. 아무래도 기계식사이트가 하나 달려줘야 심리적으로 좀 안심이 되는 듯. 리어 사이트도 동일 제품으로 세팅. 






테스트 사격 해보는데 짧게 쏴봐서 아직 평가 내리기는 뭣 하지만...


아주 만적스러움.  반동이나 발사속도 등 모두 과거 동급의 SR-16과 비슷하거나 좀 더 상향된 느낌이 활실하게 듬.


특히 특유의 버퍼 서징음이 거의 사라진것이 특징.


영상은 설정을 잘못해서 매우 어둡게 찍혔는데 양해를 부탁.... 발사음과 발사 속도, 반동등을 참고해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