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솦붕쿤.. 나 몇일동안 친구와 여행다녀올게”

그것이 그녀의 마지막 말이였고 한달뒤 집에 택배하나가

와 있었고 택배안에는 의문의 테이프를 받게 되었다..





“우효—! 이년 좋아라 아주 뿜어내는걸 보라고—!!”


비디오 테이프 속에선 예전모습을 찾을 수 없던 그녀가

그 어느때보다 행복하게 웃고 있었다..


“솦붕쿤.. 난 여기서 행복해 잘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