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현역이 극한상황에서 어떻게든 버티려고 체력을 늘리면 그게 몸에 드러나는건 당연한거고, 외모지상주의의 세상에서 멸치나 햄휴먼이 총든것보다 근돼가 총든게 더 좋아보이는건 어쩔수 없는데


전역하고 나서 운접하고 열심히 컴퓨터앞에 앉아있어서 멸치가 될수도있고 현역때 부상당한거 때문에 쇠질을 못해서 햄휴먼이 되어있을수도 있음

전역 후 민간인이 된 사람의 몸이 현역때처럼 유지되는걸 바라는게 넌센스임


몸보다는 교차검증된 백그라운드와 머릿속 지식이 좀 더 주목받아야 맞는거임

그나저나 김택티컬은 그냥 헬스트레이너 하던거하시지 왜 컨셉질을 이상하게 잡으셔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