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방문해주신 모든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2회 행사는 작지만 내실을 다지는 중간 단계적 행사 같았습니다. 1회와 규모는 비슷했지만 전보단 내실을 다지고자 노력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앞으로 차차 행사가 꾸준히 진행되어 지방의 내실있는 밀리터리 축제가 되면 좋겠습니다. 


특히 공기총, 클레이등의 사격대회와 좀더 규모있고 세밀히 셋팅된 실내 서바이벌 게임은 다소 인상적 이였습니다.


특히 사격대회의 경우 공기총 분야에서 같이 행사 참석한 연인이 처음 총을 만졌음에도 순위권에 입상해서 더 크게 인상에 남았습니다.


쓰다보니 기만글로 가는거 같네요.. 반성으로 치킨 키프티콘 올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