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다보니 쓸때없이 길어져서

그냥 마지막 요약만 보면 될듯


이바이크, 노브리치 등 미국에서 판매되는

완제품을 구할수 있는 방법이 많지가 않아서 알게 된

찻집이 있다.


거기서 MCX도 구매하고, P90도 구매하고 다른 부품도 몇개 주문하는 등 애용했다.

이번에 백터 알파인 까지 주문했다.


MCX, P90 주문했던건 넘기고

이번에 백터 알파인 화이트 주문한것




10월 28일 주문, 입금완료

11월 3일 배송시작

11월 20일 배송완료


약 한달 걸려서 받았다. 


받은 상품은 아래 글과 사진

https://arca.live/b/airsoft2077/39530444

https://arca.live/b/airsoft2077/38667227

https://arca.live/b/airsoft2077/38671292






여친 애지중지 다루는 챈럼들은

대충봐도 뭐가 문제인지 알겠지?


때 타는거 각오하고 산거지만,

시발 내가 더럽혀도 내가 더럽히지

남이 더럽힌 걸레를 쓰고 싶겠냐고..

그리고 저 찍힌 자국.. 탄창 삽입구쪽과 스톡 고정부분..

개머리판 드러운 스티커까지...

이건 진짜 빼박 전시품 아니냐?.. 

중고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자 그래서, 받은날 11월 20일에 문의를 했지..

올렸던 사진 포함해서 다 보내줬는데,

카톡을 다 보여주기 어렵지만 (번거롭지만)

한참 답장이 없더라구..

근데 아무리 얘기해도 바디가 색바랜건 인지 못 하더라....

그래도 일단 이바이크에 확인한다고 해서, 기다렸어


11월 24일 수요일

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이해하자면

이바이크에선 문제될게 없다고 하는 중이고

그걸 교환해준다곤 한거 같아.

그래서 교환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 물어봤고


12월 7일 화요일 답변이 왔어


이게 현재 상태야.

내가 배송비와 리스크를 부담하는게

진짜 맞는거냐고 되물었지만 답장은 없어 ㅎ..

결국 보내는건 리스크도 크고 해서 포기하고

세라코트 맡기기로 했어..

근데 진짜 너무 화가 나더라구

뭐라 따져야할지도 모르겠고............

내가 대행한테 너무 큰걸 바라나 싶기도 하고....

하.......................

그래서 글을 썼어............


파브 작업한다고 박스를 열어서 상태를 봤을껀데..

게다가 MCX하고 P90도 여기서 구매했었는데..

말은 뭐 재주문 고객이라 빨리 물건을 받아서 작업했다는데

뭔.. 시발 내가 부탁했냐고.......


여기는 간단한 검수조차 해주지 않는거 같더라..

지 말로는 검수 다 한다고 하는데 딱히..

나 말고도 찻집에 고장으로 반품 신청했는데

반품 배송비까지 전부 본인부담인거 같더라고..

근데 웃긴건 찻집답게 주인장 두둔하는 사람 진짜 많더라 ㅋ..




참..

찻집은 찻집인가 싶기도 하고..

국건이 따로 없네 싶기도 하고..

이새끼 한국인은 맞나 싶기도 하고..



암튼 이 후기의 결론은

1. 찻집은 찻집이다

2. 간단한 검수를 바라지도 마라

     색상이 다르게 오든 고장이든 그냥 본인 책임임

3. 어찌어찌해서 교환하면 약 17만+리스크+총포협비용

4.  그래도 이바이크와 노브리치의 제품을 구매하고 싶으면

    거의 유일무이로 여기밖에 없으니 잘 판단하길

    (MCX하고 P90은 잘 왔지만 그건 전부 새제품(프리오더)이었음)

    * 대행챈럼이 있기는 한데 완제품은 안 해줌



에휴 씨발 그냥 위추나 박아줘......


*수정, 검색어 추가

에어소프트건USA USA AIRSOFTGUNUSA AIRSOFTUSA ZERO 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