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슈파 짧긴선택장애로 질문했던 솝린이임.

챈럼들의 성원에 힘입어 M600으로 결정하고 바로 알리에 주문했는데 오다가 도로 돌아가더라?!

기다림에 지쳐 옥션에서 무지성낙찰을 하나 받았어.


KAC QD사이렌서야.이쁘


그냥 사이렌서만 달면 재미가 없으니 얘도 발광기를 넣어주려고 해


준비물은 다 쓴 테이프심,자르기 쉬운 테이프자석,랩,에이스텍의 블래스터야.

다른건 외경내경이 차이가 많이 나서 작업하기가 귀찮은데 블래스터는 외경이 사이렌서의 내경에 딱 맞아 랩으로 긁힘방비만 해주면 오케이야.


안 보이는 부분은 대충…


M600이 올 때까지 기다리기 힘들어서 M962V를 달아봤는데 이쪽이 더 어울리는 거 같아서 그냥 이걸로 마무리하려고 하는데 챈럼들은 어떰?


반대쪽모습

념글되고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