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고로시입니다.

죄송합니다.


두고두고 후회하는게 있는데 도저히 연락할 방법이 없고 오카를 남기시는분이 아니라 이렇게 사죄해봅니다

이미 늦었지만... 챈 들어올 때마다 마음이 캥겨서 드디어 용기내서 씁니다. 


아카에 스스로 고로시박을 깜냥이 안돼서 갠적으로 연락할라했지만 자취가 없습니다...


완전 처음 입문하고 전동건 꿀매 얻었는데 칼파가 없었습니다

솦린이시절 정보도 부족하고 16 mm 칼파 못 구하고 더구 글 며칠동안 쓰다가 연락이 왔습니다


불용품인데 쓰겠냐고.. 어떤 파킨장오면 주시겠다고..했지만 난 뚜벅이에 논문쓰는 시점이라 죄송하다고 했더니

택비만 받으셨나 그냥 주셨음

오만 때만 감사하다고 말해놓고


며칠 안지나서 무지성 구매로 총이 늘다보니

내가 관리할 총 수를 맞추자하여 그 전동건을 팔았는데

근데 눔나받은 칼파 어댑터 같이 끼워서 팔아버렸습니다


급한마음에 여쭤보지도 않고 그냥 냅다 같이 팔아버렸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당장 제 총이 급하고 처리하고 팔고싶은 마음에 신경써주신 분에게 실수를 범한 부분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마음써주셨는데 ㅠㅜ..


갚지는 못해도 총짤 많이올리고 솦린이보면 눔나하며 앞으로 잘해보겠습니다


아무튼 실수는 물론이고 이렇게 고로시 박는것도 옳은 방법인가싶지만 사과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