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주변 거래처에 맛집이 있다고

직장 상사에게 추천 받아서 한번 찾아가봄


알고보니 원래 전통 여관인데 점심 장사도 하더라


느낌 고즈넉하니 좋노


테이크 아웃 되는 목록


참고로 8년전에 테이크 아웃 이란 단어를

음식점에 가서 하면 못 얄아 먹댠 곳이 80프로였 ㅠㅠ


런치 메뉴는 소박한거 같음



여관내 식당 내부는 매체에서 자주 나오는

그러한 디자인이더라


근데 티브이에 뭔가 익숙한 인물이 보이노


펀쿨섹좌 댱신이 왜 테레비에 ㄷㄷㄷㄷ



메뉴는 여러가지가 있었지만

로스트 비프 정식의 수준이 어느정도일까 싶어

호기심에 시켜봄


저 사진대로 나온다면 ㄹㅇ 남는게 있나 싶더라


ㅗㅜㅑ 구성 보소


가운데 밥 좀 파내고 수란 올려봄 ㅍㅌㅊ?



아 이게 야스지 ㄹㅇ 별거 있나


챈럼들도 늦었지만 맛난 점심 먹어


P.S 

일본 마트 관련 글 쓰는데 분량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 꽤 걸리는중 ㅠㅠ


대신에 그만큼 정성들여 쓰고 있으니 양해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