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안와서 아카보다가 갑자기 생각난건데 군생활중에 초소 근무끝나고 소초복귀하니까 상황실동기가


내 군수부사수인 후임이 작전신고끝나고 준비중에  k2c1 개머리판 부셔먹었다길래 그래도 플라스틱이니까 뭐 그렇게까진 안혼나겠지하고 


총기함 함까서 봐보니까 개머리판이 아니라 경첩이 부셔진거였음;; 후임한테 물어보니까 지도어캐했는지 모른다고함;; 


신고할때 개머리판접고하니까 다끝나고 펼칠려고 누르고 펼치는데 갑자기 아작이났다하더라고 ㄹㅇ k1.5가 되어버림


진술서쓰고서 징계받으려나..했는데 별일없더라고?  사건난지 한 7개월?지나고서 전문하사 달고 과거의 나를 욕하면서 휴일 상황간부 서고있는데 중대 중사선임이 진술서를 다시써달래 잃어버린거같다고 6개월이나 지났는데ㅋㅋㅋ 그래서 어이없어서 그후임 불러서 다시써달라고함  휴일에 근무끝나서 쉬는애를ㅋㅋㅋㅋ




Ps. 혹시라고 자기가 임기제 부사관을할거다 하는사람은 갈굼당하는거 잘버틴다 그러면 하셈 ㅇㅇ....  나는 중대 간부님들 다좋았는데 중대장 딱한명때문에 그냥 단기생각 접어버리고 6개월하고 전역함 


나보다먼저한 다른소초 하사동기도 단기지원자였는데 10개월하고 중대장바뀌고나서 이건아니다해서 바로2개월뒤에 전역해버림




사진에 저빨간구간이 부셔진거임 지지하는 원통막대가 부서진게아님;; 구라안치고 반갈죽이났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