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플컨가봤는데 옛날이랑 비교해서 좀 작아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 D드라이브 백업 폴더 뒤적이다 찾음





추억보정이었나 싶었는데, 진짜 총 갖다놓은 숫자는 상상초월이었음. 구경할것도 존나 많았고





















행사라 그런가 옛날에도 김형사는 유명했던거같은데 칼파 없는게 기본이었던 느낌?












14년전에야 모형총 직구도 없었으니 엠뒤 국건가 그대로 바가지쓸수밖에 없었지...


권총 빼면 죄다 윙탁이었던 것도 있고 대만 메이커들은 그냥 금속재질이라는거 하나만 보고 상종 못할 물건이었던 ㅋㅋ






이때가 막 토이스타가 중국제 수입해다 팔기 시작했던 시기였던걸로 기억함



마루이 짭퉁 시마였나?







지금은 하비페어 따로 열리는거 같던데, 이때는 모형류도 같이 전시하고





 


그냥 밀리터리 관련있다 싶으면 죄다 참가하던 행사였지....



해병 연료 사먹었던 그 시절 달콤쌉쌀한 추억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