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9주전이면 언제지 계산도 안됨
암튼 당시 2000 구하고나니 이젠 3000이 너무 갖고싶어서 아는분 실물 빌려서 금속공예과 한명 낚아다 비싼맥주 사주면서 칫수재고 모델링해서 만들었던건데 25mm링에 애매하게 안들어가게 두꺼워서 망했었음..
그 뒤에 직경 조금 줄여서 하나 더 뽑았었는데 걔는 분리형으로 만들었다가 칫수 빡빡하게 잡는바람에 조립조차 못해봤고..

무엇보다 한달있다 폐급이지만 실물 3000 구하는 바람에 흐지부지됨. 저때뽑은 둘 다 그냥 아직도 덩그러니 어디 있을거임...

지금 내가 있는게 은색이라 검은게 좀 갖고싶긴 한데.. 지금은 약간이지만 모델 좀 만질수 있어서 다시 만들어볼까 싶기도 함
언젠가.. 그냥 다른거 찾느라 사진뒤지다 발견해서 올려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