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카톡으로 엄마가 침대 더러워져서 버리라고 해서 프레임 들어냈는데 프레임 아래서 발견되었다고 안쓰면 자기 가져도 되냐고하더라...

그래서 주말에 내려갈테니깐 그대로 냅두라고했다..................................

3년만이네....

그걸 까먹고 있던 나도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