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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임시작한지 어느덧 6개월이 되었습니다.
많은 시간이 흘렀고 많은 사건도 있었죠... 그중에서 본사의 입장문이 제일 충격입니다.
저것때문에 정말 많이 고민했습니다..
각인과 고증집착, 작동성, 챈에서 볼드모트가 된 그 정장의 영상을 보고 대가리가 깨져서 VFC HK416D GEN2 GBB를 입문했죠.
처음에는 반백수 알바따리로 공임비 2만원으로 열정페이해서 열심히 작업도 쳤습니다.
공임비 만원을 올릴때 정말 고심도 많이 했었고요..
이제는 그때처럼 열정적이지는 못할거라고 생각이듭니다.
하지만, 아직 제가 공임을 하고,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노력하는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내가 개지랄한 만큼 얻은 데이터를 뉴비들이 도움으로 받으면, 적어도 꼬접은 안하겠지..."
이 마음은 이제껏,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겁니다.
제가 집탄 공임비가 지금 10만원으로 가격은 높습니다.
하지만 이는 제가 이제 직장 생활을 하면서, 그리고 생활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예전처럼 열정페이는 힘들기때문에
가격을 일부로 높게 책정한것이고, 이럼에도 스스로 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오카로 찾아오셨을때
최대한 설명해드리고, 사진이나 영상을 보고 원격 공임을 해드립니다.
별로 궁금한 얘기는 아니시겠지만
제가 집탄 공임을 하면서 구미까지가면서 작업했을때
제총이 옵션작업을 하기 전보다 집탄이 안좋다는 결론이 난적이 있었습니다.
TNT챔버로 10미터에서 잘맞는 총이 20미터만 넘어가면 탄이 줄넘기마냥 고꾸라지고, 승천하고
좌우로 휘는걸보면서 이때까지 했던 노력이 쓸모없고, 병신짓한것처럼 느껴졌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일어나서 공임했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게 이거뿐이고, 내가 인생에서 제일 노력했고, 가장 잘하니까.
언젠가는 빛을 보겠지하고 계속 걸어가기를 택했고, 아직도 걸어가고있습니다.
제 총은 성공은 못했지만.... 다른분들이 집탄에 만족하고, 좋은 결과로 연락드리는 모습에
아직까지 버틸 수 있는거같습니다.
공임은 크게 2가지. 모두 GBB만 가능합니다. 택배비는 별도입니다.
VFC AR 및 왠만한 처음보는 GBB의 수리 및 조립, 교체 작업이 가능합니다.
기본비용은 3만원이고, 작업의 어려움에 따라서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집탄 공임은
VFC XM177, M733, MCMR, URG-I, SR16, 416D, 416A5, MCX, K1A
GHK M4 및 PDW GBB ,PCC였나? 마루이 9mm 롱탄창 먹는 총 정도까지
작업을 해봤습니다. WE나 바이퍼, 레어암즈는 해본적 없습니다.
비용은 현재 10만원이며,
9미터 사격 BLS 야광탄 0.2g 10발, 10발, 30발 사격을 합니다.
기존의 7만원에서 사격을 제외하였는데, 홉업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 때문에 다시 공임해야하는 일이 자주 발생하여
사격을 포함하고 가격을 병합하였습니다.
작업은 현재 에폭시 작업.(NPAS 유무에 관계없이 이득이 되기때문.) 플로팅 밸브 외부 사포작업.
이너바렐 테이핑 및 홉업고무 둑 제거작업 (제거해야 챔버에 장착 가능합니다.)
+ 최근에 추가한 작업으로는 챔버 익스텐션에 배관테이프로 유격을 잡는 작업과
홉업고무 앞부분과 챔버 앞부분에 몰리코트 진공구리스를 발라 에어로스를 추가로 잡는 작업입니다.
진공구리스는 점성이있으나 휴지에도 잘 닦이므로 이후의 제거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이 집탄작업은 전체 작업까지 통상 1~3일 정도 소요됩니다.
작업은 시간이 통상 1~2주정도 소요되며, 일의 양에 따라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먼저 작업맡긴 분들 작업과, 직장 피로때문에 택배수령후 대답을 안하거나 대답이 뒤죽박죽일 수 있습니다.
이부분에 관하여 죄송하고,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최대한 혼란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이 취미를 접지 않는한, 혹은 접어도
앞으로 공임을 할 수 있는데 까지는 작업할 예정입니다.
"모든 벱시 GBB유저들이 편하게 사용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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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장호출벨
에솦챈 뉴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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