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a레벨인거 보면 그냥 조끼 케블라 내장재 정도인듯

맞음 확실히 접근성면에서는 그 어떤 제품보다도 높을거임.
근데 오히려 그것때문에 쓴 글임
아무래도 아 7탄 철심은 충분히 막지 라는거랑 운좋으면 막겠지 라는걸 알고 들어가는게 낫겠다 싶어서
특히 현역들이 이쪽 말고는 정보 얻을곳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목숨걸린 정보들도 한번 잘못 와전되면 밑도 끝도 없이 퍼지더라고

헤스코도 생각보다 계륵이라서 걔네 메인 라인업인 4000번대 라인업 테스트 얘기들어보면 그닥인것 같음 4400은 물론 4600번도 몇번 떨어져서 로트 바꾸고 다시 해서 겨우 붙었고 제일 비싼 4800의 경우 아직 붙지도 못했음

난 개인적으로 하이콤이 제일 나은것 같던데 이건 개인차에 따라 갈리긴 할듯

tyr 꺼도 좋습니다. 단점은 스탠드얼론이 아니라는점....

방탄의 수명이 4~5년이라는거는 4~5년 이후에 재검사를 권장한다는 의미에서 쓰이는것이기에 4~5년 후에는 성능 발휘를 못한다는게 아님.
세라믹 방탄판의 경우 재검사 기간이 도달했을 경우 전문 업체에 의뢰해서 검사를 받아서 재사용 여부의 판정이 가능함.
하지만 이러한 검사 비용도 많많찮기에 보통은 두가지 방법을 사용하는데 이 두가지의 영어 명칭이 지금 기억이 안나는데 나중에 집가서 찾아보고 댓으로 달아줌
1. 회전 시험
-방탄판의 대각선으로 마주보는 모서리를 잡고 서로 반대되는 방향으로 살짝씩 힘을 줘보면서 안에서 부스러지는 소리가 들리는지를 확인함. 
2. 퉁퉁이?
- 나이프와 같은 금속 물체를 사용해서 방탄판의 모서리부터 안쪽으로 시계 혹은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가며 천천히 쳐보면서 들어가는 방식임. 가장 안쪽은 치지 읺더록 하면서 통통 거리는 소리가 아니라 둔탁한 소리가 나는지의 여부를 알아봐야함.
이때 1에서 불합격하더라도 2를 통과하면 아쉬운대로라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가능하면 교체하는것이 좋고 2를 실패할경우 반드시 교체해 줘야함. 또한 외부 코팅 처리의 문제 또한 교체를 권장함
위의 방법은 정확히 기술하지 않아서 만약에 해볼거면 물어보면 더 알려드림.

너무 길어졌는데 결론: 
1. 4~5년은 재검사 권장기한이다
2. 검사비용이 부담되기때문에 간편히 검사할 수 이ㅛ는 방법이 있다
3. 검사해서 이상이 없을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어쨋든 제일 첫 질문으로 돌아가자면 나도 몰?루
예전에 카본 헥사 한참 떠들석했을때 찾아봤을때 새로운 방법으로 만들었다고 했는데 내가 카본헥사를 추천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함
검증되지 않은 방식+nij 인증도 못받음의 듀오로 그 누구도 이 방탄판이 얼마나 오랫동안 효율적이지를 알지 못하는것은 물론 그것을 어떻게 판단하느냐도 모르기 때문임.
난 절대 카본헥사 추천 못하겠다만은 쓰겠다는 사람은 적어도 세라믹 방탄판의 검사주기인 4~5년마다 바꿔주는게 좋다고 봄

댓글이 너무 많아지는데 프래퍼족이라면 난 더더욱 세라믹 방탄판을 사여한다고 생각함. 어차피 프레피족이라면 방탄판을 평상시에 사용할 일이 없기에 본관만 잘한다면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데다가 어지간한 기왓장들은 죄다 멀티힛이기때문에 쉽사리 깨질일도 없을뿐더러 멀티힛, 즉 3~5발 이상 피탄되어 기왓장이 실패할경우 이미 다른 신체부위에 심각한 부상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음. 
Ar500 강판의 단점 또한 주된 이유인데 문명화된 사회가 유지될 때에는 도탄 혹은 파편화된 총알이 몸의 타 부위에 박히는것을 병원에가서 제거 가능하기때문에 급소에 백혀 절명하지 않는 이상 생존할 가능성이 높음. 하지만 프래퍼로써 ar500을 준비한다면 피탄됐을시 도탄 혹은 파편화된 탄두에 피해를 입게된다면 이걸 치료할 방법은 없다시피함. 또한 무게때문에 오히려 파래퍼로써 필요한 다른 물품들을 챙기는데도 에로사항이 발생하기 때문에 가격을 제외한 어느면에서 보더라도 세라믹 방탄판의 효력이 압승임.

저도 현역분 파시는거 사거나 그냥 컴플라이언트에 백커 넣어서 썼어서 딱히 뭐라 답은 못해드리겠다만 nij 인증 받은 회사들중 해외 판매 지부들이 있는 회사들이 있으니 그쪽으로 연락해보시면 될듯 합니다. Highcom 같은 회사들도 호주랑 캐나다쪽 지부가 있으니 그런쪽으로 연락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