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챈 더판이나 찻집에 애써 맞춘 로드아웃 와이프한테 걸려서 울며 겨자먹기로 헐값에 나오는거보면 괜히 나까지 속상함.
취미물품이라는게 나름 추억도 묻고 하는건데 이미 산거까진 좀 봐주지 싶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