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C MCMR 오링 교체가 필수라하여 P14규격으로 교체 근데...  효과 구림 벌써 얼어서 안나감. 잉? 뭐지?
고민해본 결과. 아마도 정답을 찾은 듯 함.
오링에도 종류가 다양함.
일단 p14란건 사이즈 구분임
NBR, 실리콘 등 재질에 따른 구분이 있음.
NBR은 유분있는 실린더에 사용이 적합함.
근데, 우린 냉각과의 싸움. NBR은 냉각되면 수축율도 높아지고 마찰계수가 줄어들어 있으나 마나임.
반면 실리콘이 고무류 중 가장 냉각에 강함.
단점은 마찰에 약하고 미네랄류오일에 약함.
어쨋던 잘 쏘려면 실리콘 링을 사야함. 메플 홉업고무도 실리콘으로 바뀐 것 처럼.
네버샵 찾아보니 실리콘 링은 대부분 빨간색임.
검은 색도 있고 흰색도 있긴함.
순정이 할머니 늘어진 빤스고무줄 마냥 늘어졌던 이유가 냉각에 대비한건 아닐까 생각 됨.
어쨋던 실리콘은 냉각에 강하다니께.
딱 맞게 사려는데 사실 p14는 좀 얇은 감이 없잖아 있었음. 두꺼울 수록 마찰계수가 높아진다니 찾아보니
an113이 있음 수치는 13.95x2.62
p14가 13.8x2.4 였으니
무리가 없을 듯 함.
혹시 몰라 비규격 13x3 /12x3도 주문함
어느게 더 잘 받을지 모르니 함 테스트 해보고
공유하겠음.
그대들 중 나 처럼 냉각이 심하여 베리퍽킹컴퍼니를 외치는 자 있다면 자신의 구매 내역을 함 살펴보기 바람.
나의 경우 베리퍼킹은 NBR P14오링을 구매한 나 자신이였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