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지난 10월에 개인 작업장 이전과 해야  일들을 마치고 조금씩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근래에는 베스트 제작과 관련한 문의가 많습니다.

새로운 디자인으로 처음 도면을 만들땐 고민하는 시간이 길지만여러 형태의 베스트들을 제작하다보면 고생한 시간 만큼 결과물의 품질이 보장 되기에 제작자 입장에서  보람을 느낍니다.










내년에는 밀리터리와 관련된 피복장구류를 생산하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군을 좋아하고 서바이벌과 야전 활동을 즐기는 만큼 새로운 하나의 브랜드로서 제품들을 제작해 보려 합니다


지금까지 해온 작업들 처럼 원본을 그대로 모방한 복제품 제작도 흥미롭지만,

작성자는 보다 창의적인 개인 커스텀 디자인이나 고전적인 19~20세기 복식을 좋아합니다.










옷은   사람이다라는 말처럼 분위기를 만드는 좋은 수단중 하나는 자신이 걸치고 있는 옷차림과 악세서리 입니다.


이는  없이도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고 사람 개인의 질감을 구체화 시킵니다.


재단사 일을 하며 느꼈던 즐거움은 상상을 현실로 구현시키는  이었습니다.

상상속에서 자신이 추구하는 이상이 있다면 상상이 현실로 구현이 되었을때 느낄  있는 행복과 만족감은 높은 가치를 가집니다.








이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아직 해야  일들이 많습니다.


다가오는 연말엔 기존의 밀린 작업들과 내년 봄에 시작될 새로운 아이템아이디어들을 기획해야 합니다.











에어소프트 채널도 처음에는 단순한 취미로 시작해 원래는 공임 활동도 계획에 없던 일이었던 터라다소 얼떨결에 시작하게 되어 여러모로 아쉽고 부족했던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내년에 새롭게 시작할땐 많은 부분들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때문에 올해 남은 기간 동안에는 제작은 어렵고단순한 수선  개조 공임만 받을  있습니다.









저는 겨울을  좋아합니다이번 겨울에는 틈틈히제 개인적인 작업을 진행할 생각입니다.


사이버펑크 장르를 주제로  피복과 방어구 시리즈를 만들어  생각입니다.








내년에  좋은 소식과 함께 돌아 오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올리지 못했던 작업 결과물들도 차례로 공임 보고 하겠습니다.





올해 남은 11~12 동안엔 개인사정으로 간단한 수선  개조만 공임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미 상담 중이거나확정된 작업들은 모두 차질없이 마무리 됩니다.




취미는 즐거운 겁니다당신의 즐거움을 완성시켜주는 사람이라면  또한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