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까진 괜찮은데 어머니 자꾸 김장한 거 간 보러 나오시고 빨래도 돌리러 나오시고 밥도 하려고 하신다....


그러면 안된다고 내가 할 거니까 몸조리만 잘 해달라고 해도 마스크하면 된다고 괜찮다고 하시는데 미치겠다 진짜


어머니 병도 병인데 나 포함해서 다른 가족들 옮을 까봐 걱정이다 진짜

무사히 넘어갈 자신이 없다 ㅠㅠ

그냥 얌전히 코로나 걸려야 하나...



잘 넘어가서 불용품 팔고 sro 사야 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