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 글을 읽는다 해도 트로피를 든 베너 박사의 절규는 피하지 못하고 어짜피 고자 스코프니까 값어치가 동급이라 간주할 수 없지만 가격표 보고 위안점으로 삼으라는 거니까 말이지...


재미로 보자



자 첫 빠따는 최상급으로 치는 니트로 시리즈임


399$로 일부 고배율 스코프 빼고는 최고급이라 치면 됨


나름 2티어로 치는 프라임 시리즈

우리 챈럼들이 뽑는 99%의 프라임 시리즈는 3번째 항목이고 나름 나쁘지 않은 수준임


2티어에 준하는 AR 시리즈

1-8배 숏스가 니트로에 준하는 수준이고 그 외는 프라임과 동급으로 놀고 있음

의외로 가격이 저렴이다. 다만 타 스코프 대비 편의성이 좋아서 프라임보다 더 선호하는 등급



대충 3티어로 치는 인게이지 시리즈

보기는 힘들지만 은근히 AR 및 프라임 시리즈와 가격대가 동급으로 놀고 있다.

희소성과 가격으로 따지면 실질적 2티어라 보면 될 듯?


트로피 배너 보다 낫다는 림파이어는... 으음... 할인까지 하는 거 보니 뭐 말을 생략하도록 하지



모든 이가 꽝이라 치는 트로피... 

1, 4번째 항목이 매인이고 2번째 18배율 나오면 상타다.

18배율 뽑으면 기뻐해라



모든 이가 트로피와 동격의 꽝이라 치는 배너는 의외로 트로피 아랫등급이다.

그냥 100$를 못벗어나는데... 배너 2는 100$를 넘어가지만 랜박 품목이 아니니까 제외-




그러니 대충 가격순으로 정렬하자면....


니트로 > 프라임 => 인게이지 =>AR 숏스 > AR > 트로피 > 배너 > 림파이어 순이라 보면 된다.


트로피를 든 배너박사 뽑았다고 낙심하지 말자... 그래도 림파이어보다 낫다....


하미드는 몰?루



자 이 글을 읽고 트로피와 배너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거두고 모두 행복한 랜박을 즐기자고

나도 4개 내일 오는 거 기대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