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술 관련 문제가 좀 크긴한데 직접 보거나 듣거나 겪은(?) 몇몇 사례들을 언급하자면

1.술마시고 다음날 불참

과도한 음주로 인해 게임 집합 시간때 일어나서 전화하거나 참가한다 하고 아예 못나오는 경우

2.겜 날 술마시는 경우

겜 와서 하라는 게임은 안하고 자리 펴고 술까느라 게임을 참여하지 않거나 마시고 참여해서 게임에 지장을 주는 경우(거의 보면 몇판 뛰고 드러눕거나 다시 술마심)

3.숙취

그래도 게임은 나오니까 나름(?) 장하긴 한데 와서 토하거나 어디 널부러져서 쉬는 둥 도움이 안됨 집에 갈때 쯤은 깨더라

나도 술 좋아하는 편이라 3번은 겪어본 편이지만 게임 전날 술마시고 야간에 전화해서 뭐뭐 챙겨와라 하시던 분이 다음날 숙취로 못나오셔서 좀 크게 실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