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에서야 알게된건데 오랜만에 와이프랑 같이 종이모형 만들고있었단말야...

그러다가 어쩌다보니 와이프 폰 화면 보게됐음...

사실 와이프는 전부터 타챈에서 활동하고 있던 타챈럼이었고 언제부터인지 솦챈까지 구독해놓은상태더라......

몰래 더판에서 꿀매 열심히 먹을때마다 만원 이만원이라고 뻥카쳤는데 시발....

하........

내 닉네임까지 메모해둔상태더라......

부계마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