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고 멋있게 만들어보자 하고 시작했지만 존나 작은 흡사 개미부품들과 병신 솦붕이의 조루근성으로 인해 현타를 심하게 느끼고 던져버렸습니다. 내자신에게 존나 실망감과 한심함을 느껴 당장이라도 솔의눈을 들이키고싶었지만 시간도 늦었고 매우 추워서 내일 아침 나가면서 한잔 들이킬 예정입니다.

시발 종이모형 왤캐 어려워졌냐....

+사실 셀프비추폭탄맞고 쳐다도 안보려했는데 반대로 개추폭탄 맞을줄은 몰랐다...
이악물고 총만질시간 희생해서 악으로 깡으로 완성해본다....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