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신장인김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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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요약:

1. RMR 샀는데 상하 조절이 안 됨

2. 영상 찍어 보내면서 설명했는데 들은척도 안함

3. 사태 해결 없이 먼저 오카 나감







12일 어제 RMR과 마운트 구매

13일 오늘 아침 발송

집 나서던 길에 발견, 귀가 후 뜯어봄

올려서 쏴보고 (반동에 꺼지는지 확인해보고자 했음)

신나서 글도 올렸는데 그 이후에 상하 조절이 안 되는 문제 확인

판매자는 내가 수령 확인을 전달하기 전에 이미 오카를 나가있었음



그래서 판매글에 따로 오카 남겨서 다시 들어오라 했고,

이후에 문제를 설명했음

그런데 판매자 입장에선 내가 영점이 뭔지 모르는 사람처럼 보였나봄

시차보정 얘기하고 영점 관련 글 가져오길래 그런거 아니고 다른 RMR은 괜찮다 했음



중간쯤에 대충 알겠다 하더니 슬슬 말꼬리를 잡음

내가 아까 올린글 들고와서 왜 RMR 처음 쓰는것처럼 글을 썼냐 함 -> 실제로 오늘이 처음 써본거였음

(그 전엔 마운트가 없었거든)

그러자 이젠 RMR 사는데 마운트를 안 주는게 말이되냐 함 -> 더판에서 산거라 없었음



참고로 중간에 "격발해봤는데 왜 안 했다고 하다가 내가 글 들고오니까 그제서야 인정하냐"

라는 부분은 판매자가 잘못 본 것임

오카 거의 맨 위에서 테스트 사격 몇 번 해봤다고 내가 분명히 언급했음


마지막으로 판매자가 오카를 나가버렸음



추가로 RMR 고장 여부는 아래 사진으로 증명함

실제로 상하 조절 나사 E링이 빠져있었음

이게 원래부터 빠져있었는지, 배송중 빠진건지, 내가 쓰다 빠진건지는 알 수 없음


중요한 건 물건에 문제가 있음을 어필하는데도 이를 무시하고 딴소리만 했다는 점임


본인 잘못이 일부 있을 수 있음을 인정하거나

최소한 유감이라도 표했으면 내가 그냥 넘어갔겠지

비싼 물건도 아니고, 이런걸로 시간 쓰기 싫으니 말이야



1. 내가 문제 영상을 보냈음에도 확인도 안 하고

2. 말꼬리 잡으면서 나를 거짓말쟁이이자 사기꾼 취급한 점

3. 사태가 해결되기 전에 오카를 먼저 나간 점

4. 당당하게 고로시 올려보라며 도발한 점

위 사항으로 고로시합니다.


또한 제가 부당한 이득을 취한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어필하기 위해

이따 RMR은 눔나하겠습니다. 솔직히 꼴도 보기 싫네요



이하 오카 원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