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vg달면 있는게 확실히 편함

야투경 달면 무게추 없이는 엄청 불편할껄

야시경 달면 무게 중심 자체가 앞으로 쏠려서 다는게 좋긴할듯
배터리팩으로 어찌 견디는 경우도 있긴한데 후면에 스토브라던가 몇개 붙여서 균형 맞출꺼 아니면 카운터 다는게 제일 확실하지

있으면 좋지 않을까?

경추 피로 같은 문제도 있겠지만 군머 있을 때 4점식 턱끈 달린 신형 헬멧에 PVS-04K를 장착하고 산에서 기동하면서 수색 훈련 한 적이 있음 상향식 수색이었는데 솔직히 목 아픈 것은 모르겠는데 야시경 때문에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린 탓인지 기동하면서 헬멧이 자꾸 앞으로 기울면서 야시경 대안 렌즈가 자꾸 시야 아래로 가서 계속 헬멧을 만져줘야 했음 사전에 턱끈을 잘 조정하고 풀리지 않게 고정도 잘 해뒀는데도 말이지

물론 헬멧 턱끈이랑 해먹이 품질이 좋지 않아서 발생한 문제였을 수도 있겠지 나도 잘은 모르겠어 옵스코어라던가 웬디 같은 고품질 헬멧을 써본 적이 없으니까 비교군이랄만한게 없어서 뭐라 말을 못하겠네

여튼 확실한 거는 그런 일이 있었음

심플하면 굳이 안써도 되요
단안까지도 필요는 없는 거 같네요.
양안+클립온이면 무조건이지요

NVG 쓰면 있는게 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