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메모장에 정리해둔거라 음슴체입니다

1. 공임 오픈 기간전에 하도 공임 넣고싶다고 해서 예약이라도 하실래요? 하며 오픈카카오톡 링크를 줬음

2. 공임맡길테니 잘 해주세요 이러고 끝
    난 이 시점에 이미 옵션선택과 안내를 했음

3. 공임 오픈해도 아무말 없다가 입금도, 옵션 선택도 하지않고
    대뜸 총을 보냄

4. 총을 받은 시점에서도 재료 주문에 차질이 생기게 옵션 선택도,                   
    입금도 하지 않음

5. 톡을 보내니 몇시간 뒤 입금과 함께 모든 옵션 선택이 아닌 일부만
   선택 후 "나머진 맡길게요" 라고 함

6. 총에는 가스가 들어있었음 (고열 환경에서 작업하는데 가스를 넣어서 보내면 어쩌자는것)

7. 제작도중 피드백을 주고받으려 연락해도 몇십분이나 톡을 안봄

8. 작업 중단하고, 답변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작업 진행하고 피드백받음

9. 제작 완료 후 사진과 영상을 보내줌

10. 택배 보내던 당일까지 아무말 없다가 택배사에 의해 배송완료
      알림이 와도 연락한통 없음

11. 당황스러워서 오배송났나 하고 안부문자 넣어봄
      받았는데 안뜯어봤다고 함

12. 주말 아침에 톡이와서 보니 너무 뻑뻑하다고 '못써먹겠다'고 함
      당연함 홀스터는 총을 잡아줘야함

13. 이에 대한 해결방법으로 드라이기로 어느정도 펼쳐보시라 안내함

14. 반나절동안 톡을 씹다가 무려 10시가 넘은 야간에 톡이옴

15. 톡 내용은 영상 찍을건데 님이 보내준 부품 껴도 되나요라는, 당연히 
      쓰라고 보내준 물품을 써도되냐 물어보는 황당한 내용이었음

16. 그리고 챈(커뮤니티)에 올릴 영상찍는다며 자기가 가지고있는
     홀스터랑 비교한다고 함

17. 미리 장력 조절이 가능한 부품 장착할건지 안물어봐서 죄송하다,  
      어느정도 장력원하는지 안물어봐 죄송하다는 사과를 하고

18. 자신이 가지고있는 홀스터랑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어달라며 당연히 내가 발끈할수밖에 없는 도발적인 내용과 함께, 리콜을 위해 홀스터를 보낼때 자신이 보유한걸 보낸다고 함

19. 의뢰자분 홀스터는 됐고 제가 만든거나 보내줘요를 돌려말해줬음

20.분간 읽씹함

21. 의뢰자가 맘에 안들어하니 홀스터 재작업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파기하겠다고 했음.

22. 그리고 밤에 톡하는건 아닌거같다 했더니 그제서야 사과함






그때 홀스터 다시 받아서 재작업 해드린거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할말 있으시면 오카남겨드릴테니 찾아오셔서 하세요 챈에 짜증난다고 유사고로시쓰지 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