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킨을 엄청 자주가는편임 

집에서 아주멀지않다보니

큰일없으면 1주일 1번은 거의 무조건 가고 1주 2번 갈때도 있음 


컨디션이 좋을때 파킨에서 잘 쏘고 집에오면 스트레스 쫙 풀리고 누워있는 내총도 맨날 보던 친군데도 엄청 이뻐보임

그리고 이경우는 또 가고싶은 마음이 엄청 생김


근데 컨디션 안좋아서 파킨에서 잘 못쏘고 오거나 총 고장나면 스트레스는 두배로 받고 누워있는 내총도 뭔가 못생겨보임

삭신이 쑤시고 기분도 안좋고 그리고 당분간 파킨 가지말까....생각듬



스트레스를 풀기위해서는 컨디션이 좋아야한다는 역설에 빠진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