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주인의 더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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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3차 주인인거 같음

내부 사용감에 대해서는 별 체감이 안될 정도로 괜찮음, 그냥 외관상 도장 까진 정도임

이전 주인들의 기름칠로 따로 많이해서 기름칠하지 않아도 언제나 반들반들함

트리거에 꾸덕꾸덕 저게 다 오일임. 든든하다.


전주인이 탄창 밑판 플라스틱 분실했음

=> 1차 주인이 밑판 분실하고 떨구고 금가서 본드작한거 같음

3개월 쓰는 동안 사용에는 아무 문제 없었음, 그냥 외형 소재가 플라라서 신경쓰면 신경 쓰이는 수준 같음


3. 이거 존나 중요한데 트리거 왕복거리가 짧음, 다른 총이랑 비교해봤을때 그 절반만 당겨도 격발됨

=> 2차 주인이 써놓은거 쓰면서 느꼈는데 걍 트리거 눌러지는 깊이가 짧은 디자인인가봄? 사용에는 지장없음

다른 총에 비하면 트리거 감각이 좀 꼬무룩하다는 점은 있는 듯


애완동물 X / 흡연 X 4개월 가량 애지중지 잘 갖고 놀고, 잘 모셨음 

2차 주인 글에서 고양이 털 / 탄창 스티커 빼고 없다고 보면 됨


탄창 스티커는 내가 살 적에 2차주가 새 거 붙인다 하다가 날려먹음


택미포 / 직거래(안산, 인천부평파킨) 32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