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우명한 인플루언서는 쓰레기 라고 하고

누군가는 좋다고 하는 K2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0년간의 경험을 토대로 씀, 반박시 니말맞



1. 탄창문제

가장 비중이 큼, 이상하게 머한군은 탄창에 대한 애정이 없음, 탄창이라는 놈은 생김세와 다르게 의외로 만들기도 어려운 측에 

속함, 교리도 있지만 탄창 나올법한 2머전에 괜히 너도 나도 돌려 쓰고 아니면 아에 탄창을 결합 시켜 놓은게 아님, 특히 알루로 제작되는 스타나그 특성상 잘 안휠거 같지만 휘기도 잘 휘고 쓰다보면 탄창 자체가 벌어져서 탄 장전에 문제를 주는 경우가 왕왕있음.


AK 실총은 안써봤지만 AR의 특징을 가지고 있는 K2 같은 경우에 탄창을 끼면 탄창에 있는 구녕에 탄창멈치 턱이 들어와서

딱 고정함, 고정부는 그게 끝임, AK 마냥 앞과 뒤를 물리는게 아님, 그럼 여기서부터 좀 찐빠가 나기 시작함, 그 누가 탄창을 낄때

탄창멈치를 누르고 삽탄을 함? 그냥 끼우고 툭툭치지, 여기서 부터 홈이나 멈치나 둘중 하나는 갈려 나가기 시작함 즉 허벌이 되기 시작함


그리고 사격 문제도 있음, 입사호나 엎드려쏴 할때 쫌 더 기록을 좋게 하겠다고 사낭이나 바닥에 탄창을 박아 넣거나 고정하고 쏨

우리 건파우더 블로우백 소총 사격하는거 초고속 영상으로 보면 총 전체적으로 출렁 거린다는 것을 볼 수가 있음 그와중에 땅이나 

사낭 같은 곳에 박아서 쏜다? 그럼 탄창에 데미지가 쌓이기 시작해서 종합적으로 문제가 생기기 시작함.


이렇게 되면 노리쇠 전진을 하거나 차탄 사격시 탄의 인입 각도가 틀어져서 약실 앞에 있는 폐쇄돌기를 쳐서 기능고장을 일으킴



간단한 확인법으로는 탄창을 결합 했을때 스무스하게 들어가지만 멈치가 딱 물렸을때 흔들림이 없어야 함



2. 총기손질 문제


머한군의 탁상행정을 말한다면 난 가장 먼저 이걸말함

모든 기계류들은 적당한 윤활 작용을 해야하는 알맞는 윤활제가 도포 되어있어야 함, 특히 기계 같은경우에는 먼지가 ㅈㄴ게 많아도

그것을 밀어 낼 수 있는 충분한 양의 윤활제가 도포되면 문제 없이 작동함


하지만 머한군은 그런걸 ㅈㄴ게 싫어함, 소총이나 기관포, 포에 기름기가 있으면 바로 손질불량으로 ㅈㄹ하는 곳임 (사용자교범에는 어느정도 있어야 한다라고 분.명.히 명시 되어있음) 어떤일이 있었냐면 어떤 ㅂㅅ감찰관이 부대 와서 K-21 주포 폐쇄기 점검한다고 했을때 우리는 사용자교범대로 내열성구리스를 떡칠 해 놨는데 왜이리 더럽냐고 함 ㅋㅋㅋ ㅄ새끼 ㅋㅋㅋ


참 그리고 WD 뿌려놓고 윤활제 발라다 하고 ㅄ들 ㅋㅋㅋ 그게 윤활제냐? ㅋㅋㅋㅋ 세척액이지


그리고 ㅄ들이 총기손질 검사 할때 약실 내부를 확인해야 하는데 이놈들은 약실이 아닌 폐쇄돌기의 수입상태를 확인함ㅋㅋㅋ



실제로 경험상 윤활유가 충분히 도배 되어있으면 봉인지가 탄창에 붙여있건 뭐건 씹고 격발이 되는 ㅈㄴ게 터프한 총이 K2 였음, 나는 사격전에는 총에 LSA 같은 반유동성 윤활유를 ㅈㄴ게 떡칠하는 측에 속하는데 (K3는 좋은거 받아서 패스) K1 K2 M60 K40(40mm포)에 기능이상 난 적이 10년 넘는 생활중에 단 한번도 없음, 심지어 -15도 밑에서도 잘만쏨(대신 내가 못버텼음)


3. 총기 자체의 문제

진짜 드문경우임, 진짜 총에 뭔가 찐빠가 나서 이상하게 기능이상을 일으키는 옴니시아의 축복이 아닌 카오스의 축복을 받은

헤러틱한 총들이 간간히 있는데, 지금까지 몇정 못봄




정리

- 게이둘 사격의 기능고장의 대부분은 탄창문제이다, 탄창 관리좀...

- 진짜 극한의 환경이 아닌이상(사막에 묻어놨다가 꺼내서 쏘거나, 내부에 물붓고 얼려서 쏘거나) 작동성이 괜찮다

- 첫탄 장전했는데 총이 약실 끝까지 안들어가면 너의 총기 손질 문제가 맞다

- 그레도 카오스의 축복을 받은 헤러틱한 총이 있을 수 있다.








K1 K2가 AR처럼 더스트 커버가 없다고 쓰레기 총은 아냐...뭐 딱 일반병들이 쓰기에는 좋지도 나쁘지도 않는 총이고 세상에는 K2보다 좋은총 만큼 쓰레기 총도 많으니 딱 전투력 측정기 수준 이랄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