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적나라하게 보임

유물?

뭐 집안의 참전용사가 있었을수도 있거나 이 사람이 다른곳에서 중고로 샀거나 루트는 다양할듯

너무 리얼한 사용감이노...

그 역사를 모르니 아무래도 상상력을 발휘해야할듯 ㅋㅋ;

사실 저런것도 특정 수집가들 입장에서 좋은 요소가 될듯. 물론 저 피의 출처는 영원히 불명이라 찝찝하겠지만;

저건 진짜 아무리 좋게 봐도 혈흔인듯 ㅋㅋ;

그치 전쟁에서 이런저런 상황이 많으니 특정은 어렵지만 확실한건 그 어떤 사람의 흔적이긴함 ㄷㄷ

저 가방의 주인 피 인지 타인의 것인지는 모르니...ㅋㅋ 암튼 역사의 흔적 그 자체인듯

차라리 그랬음 좋겟누ㅜㅜ

저거 산 다음부터 안좋은 일 일어나거나 가위 같은거 눌리면 소름일듯 ㅋ;

깃발이나 의류 같은거에 저런식으로 혈흔자국들이 의외로 잘 보존되서 보이더라구

ㅋㅋㅋ 나도 그냥 구경하다가 본거라 딱히 살 생각은 없음!

2차대전 망령들 출몰 ㄷㄷㄷㄷ

ㄹㅇ 괜히 궁금해지긴함 어떤 상황이었고 어떻게 흔적이 남게되었는지 등등

ㅗㅜㅑ 그건 진짜 야전 그 자체네

"죽은자의 온기가 남아있습니다"

그거 완전 업계포상아니노 ㅋㅋㅋ

루미놀 반응 실험 해보고싶음 ㅋㅋ

내가 보기에도 그냥 세탁이나 청소 자체를 안한 그 상태 그대로인거같음 ㅋㅋ 그 당시의 상태 보존의 목적이라면 뭐 맞긴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