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opinionated_machine_gunner 님의 글의 번역임

“탄띠 급탄 기관총에 소음기?

해병대가 요즘들어 소음기를 굉장히 밀어주고 있으며 최근에는 납으로 만든것처럼 영점 사격장에서 10발만 쏴도 총을 과열시키고 탄매를 제거하기 위해 분해하게 만드는 구식 KAC 소음기를 배치 완료했다.

만일 그들이 M240을 위한 소음기를 탐색한다면 그것 또한 끊임없는 기능고장과 총의 무게를 30lbs (13kg) 대로 진입시킬 지나치게 크고 무거운 쓰레기일것이 분명하다.

240과 같은 기관총을 위한 깔끔하게 작동하는 소음기를 만들 기술력은 아직 준비되지 않았다. 과열은 제쳐두더라도, 가스 역류의 양과 약실과 가스조절기에 쌓일 탄매는 믿음직한 240조차도 단발 기계로 만들어버릴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보급된다면 훈련ㄴ때마다 기관총에 소음기와 공포탄을 달고 훈련하는것이 총에 무슨 짓을 할지 상상조차 가지 않는다.

만약 그들이 어떻게든 총을 깨끗하게 유지하고 총열을 과열시키지 않을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한다고 가정하자. 그것들을 해결한다고 해도 다음 문제가 남아있다; 기관총으로 탄띠 몇개만 발사해도 소음기가 빛나기 시작할 것이다. 맨눈으로 봤을때는 알아차리기 힘들정도의 빛일지 모르지만 그것이 발생시키는 IR 신호는 상당히 강렬하다. 맨눈으로 알아차릴 수 있기 전에도, 소음기는 3번정도의 점사 이후부터 적외선 파장에서 환하게 빛나고 있을것이다.

야간투시경을 통해 보게된다면 기관총의 소음기는 40oz (1L)짜리 크기의 적외선 케미라이트마냥 찬란하게 빛나고 있을것이다.

어차피 적은 우리를 찾고 있을것이고 야간투시경도 있으니, 항공유도등마냥 밝은 IR 신호 하나 추가한다고 해서 달라질게 뭐가 있겠는가?”


확실히 전세계적으로 소음기가 확산되고 있는 와중에도 기관총용 소음기는 지지부진한데는 이유가 있기 함

그래도 소음기 멋진걸 어떻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