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VFC HK416A5, VFC GLOCK 19X를 소유하고 있는 라이트 유저(그지깽깽이)입니다.)
제목 그대로 대깨벱이었어 난
물론 벱씨를 존1나 사서 와하하 리얼리티!!!!! 벱씨만 존1나 사!!!!! 이건 아니었지만
울기를 사려고 벱씨만 기웃대고 글록은 벱씨지 ㅇㅇ 하면서 기웃대던 나였지

이렇게 대깨벱이었던 내가 왜 이 글을 쓰냐면.... 바로 엠땁스의 무수한 옵션을 무시할수 없었던 거지
벱씨로 울기를 맞추고는 싶은데 리시버 콜트 각인은 뭔가 그렇고....
유니크를 원했어 난
그렇게 사경을 헤매던 도중 라텍에 For VFC 가이슬 바디가 있었고,
그걸 찾아해매던 나는 예상외로 좌절하고 말았어. 다름 아닌 그 바디는 단조 바디였지 뭐야.
지갑은 죽여달라며 울부짖고 있었고 나는 내 지갑 사정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었어.
그렇게 가이슬 각인은 포기하고 일단 울기 완제를 다시 찾아해맸어.
그러나 귀순, 직구 거의 모든곳이 품절 상태였기에 아담좌밖에 없는건가... 라는 생각도 했어.
그러다 순간 또 혹해서 가이슬 트리거를 찾아봤지. 
근데 역시나 벱씨는 그런 옵션이 있을까 싶을 정도였고, MWS의 옵션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지.

'어? 내가 사려던 옵션이 엠땁스는 있잖아? 대체 뭐길래 그리 옵션이 많디 많은거야?!'

사실 'TOKYO MARUI'제 였던 거지

그렇게 찾아보기 시작했지. 내가 사고 싶었던 피맥 탄창도 Gen3 모델로 (VFC에도 피맥은 있지만, 'V'MAG이라는게 왠지 으악;;) 
있었고, 가이슬 각인 리시버도 앵그리건에서 나왔더라고. 
말고도 서드파티 옵션들이 '이것 좀 보세요!! 마루이 옵션이에요!!' 라고 널려있더라고.

'이게 도쿄...마루이...?'
생각이 들었고, 겜은 안뛰지만 일반 빌라에 살고 있던 나는 격발 횟수도 그리 많지 않았기에 반동은 상관이 없었더라는거지.
또 게다가 나는 왠지 모르게 노말가스만 써왔어. ㅋㅋㅋ
충분히 MWS로 갈 수 있던거지.
물론 집에 있는 내 애인 HK416A5과는 탄창 통일이 안된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더판에서 산 VFC V2 탄창 3개가 꽉 맞물리지 않으면서 VFC에 대해 의구심이 들었어.
'뭐야, V2라면서 왜 안껴져. 뭐야, 악!!!! 내 발등!!!!!!!'
어짜피 MWS든, VFC든 M4류는 처음이었고 마음에만 든다면 계속 사 나갈 계획이었어.
그래서 고민중 이야,
VFC를 사서 오리도 먹이고~ 알콩당콩 벱씨 가족을 꾸릴지,
확신의 MWS를 사서 서드파티로 도배를 하고 이게 MWS지!!!!! 할지.
VFC에서 MWS로 갈아탄 사람들이 다들 만족스럽다고 하더라고. 더더욱이 고민돼.

아무튼 긴글 읽어줘서 고맙고, 쓰다보니 넋두리처럼 TMI까지 얘기 했네;;;
지금까지 읽었다면 ㅆ1ㅂ 이게 왜 질문글이야; 할 수 있을꺼야.
그래서 지금 질문이 뭐냐면
1. VFC 스켈킷? (레일, 스톡, 그립을 제외한 완제) 을 챈에서 구하면 얼마정도 일지?
2. MWS 스켈킷? (레일, 스톡, 그립을 제외한 완제) 을 챈에서 구하면 얼마정도 일지?

답변 바라. 고마워. 읽어주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