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하면 물어볼 참이었긴 한데 방금 보고 오니 저 매물은 완전 새거나 다름없어 보이고(직접 봐야 알겠지만) 올 스뎅 파츠라서 내꺼랑은 차별되는 부분이 있어. 대신 가격도 저게 높지만ㅋㅋ
내껀 일단 파츠를 블랙으로 해서 사진처럼 투톤 셋팅할건데 파츠가 올 스뎅은 아니고 스틸, 스뎅 섞여서 아머 블랙(아마도) 세라코트로 색상은 통일할 생각이야.
kic에서 새로 주문한 파츠가 언제 올진 아직 모르겠네..지금 가장 난관이 트리거 바 하고 트리거인데 새로 오는 파츠도 실패하면 이 두가지는 순정에 세라코트로 갈 수밖에 없는 상황임ㅠㅠ
트리거랑 트리거 바는 스틸 아니어도 상관없기는 하지만 욕심에..
어느걸 살지 정하는건 챈럼이니까 날 배려할 필요는 전혀 없고 사고 싶은걸 사는게 나도 마음 편해. 셋팅 다 하고 나면 더판 올려놓고 세월아네월아 하고 있으면 되는거고..급하게 파는게 아니라서ㅋㅋ
센츄리온이 아니면 안된다! 라면 몰라도..
확실한건 저게 더 고급 모델이긴 함.
슬라랑 바렐, 프레임은 같겠지만 파츠들이 스뎅이고 보관만 한 새거라고 하니까ㅋㅋ

그리고 내껀 사용감 있어.
슬라이드 왕복에 의한 아웃바렐 마찰흔이나 세이프티 레버 마찰흔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