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D 볼캐는 가스키랑 노즐 스토퍼가 일체형인데 끝이 좀 얇거든. 내꺼 그래서 깨졌는데 (스틸도 이렇게 깨지는거 실제로 처음 봄)

이것 때문에 크루세이더 볼캐 샀는데 3개월 만에 갑자기 답장와서 부품 보내준다고 함.

아 이게 오해가 있을 수 있는데 가스키가 부러진건 최근 일이고, 당연히 크루세이더 볼캐 산 것도 최근임.
내가 3개월 전에 보낸 질문은 라이플 구매하기 전에 부품 호환성 등에 관한 질문이었음.


며칠전에 

ESD : 아 페북 메시지 어쩌다 보니 네것만 못봤다  

이렇게 답장이 와서

나 : 야 마침 잘 됐다. 나 가스키 부러졌어 이거 못구하잖아 너네 독자라서



그냥 공짜로 보내준다고 함. 연락이 한 번 된 이후로는 답장 잘해주네.

훈훈한 마무리까지


개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