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러려는 거 문자에서 보이면 그냥 안 팜

미리 연락 주고받을때 느낌이 쎄하면 걍 안팜
대게 그런인간은 초장에 티가 존나 남

전에 구매자가 와서 가져갔는데, 커피 한잔주더라 그래서 차비 만원 네고해드림

난 운빨이 좋은지 지금까지 만난 으른거래자들 자꾸 뭘 더주려고 하던데.  스콥 살때도 뭐? 스코프링이 없어? 에이 뉴비새끼 기다려봐봐 이거써.

보통 문자에 걸러지긴 하는데.. 직거래때는 가급적 판매자 집 앞으로 무조건 오라고 해.. 살 사람들은 다 오고 뒷소리도 없음.. 오히려 챈럼처럼 배려해주다가 뒤통수 ㅜㅜ

말 길어지면 안함

직거래는 판매자가 편한 위치로 부르는게 맞는거같음

당근마켓에서 네고질 하고서 거지짓 하는 사람들이랑 만나서 거래해보면 대부분 나이 지긋이 먹은 사람들이더라...오히려 어린 애들이 더 공손하고 똑부러져서 뭐 더 쥐어주고 싶게 만듬

나이만 먹은 양아치 ㅅㄲ 만나면 힘듬 고생추

허미 내가 만난 아재들은 오히려 커피 사주고 수다떨다 가시던데ㅠㅜ

급전 아니면 그냥 예 다른데 알아보세요 ㅗㅗ 하고 와라

난 운 좋게 어른 판매자를 만난적 있었는데 30에 올린거 크기 때문에 내 지역 직거만 잡았는데 직접 차 끌고 오셔서 1푼 안깎고 사가셔서 아직도 뇌리에 박혀있음.
근데 당시 팔았던 제품이 찻집에서 60에 팔럈었다는 말 듣고 허무했음 난 반값인 30에 올렸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