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모 지하철 역에서 건케들고 있던 사람... 직거래인지 가방을 통째로 넘겨주곤 인사하고 가더라

빼꼼삐져나온 페트병 타입 비비탄 통이 살짝 깨알같은 포인트.


2. 본가 갔는데, 공설 운동장 쪽에서 직거래하는 사람 보임. 

기다란 박스를 차에 싣는거 보니 이미 지난날의 에이스였던 마루이 건박스네ㅋㅋ

슬쩍 박스 열어보곤 다시닫는 거...예전에 나도 직거래때 많이 그랬었는데 

정작 본가쪽에서 볼줄은 몰랐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