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번째편 요약

매물 잘 안뜨는거 걍 더구안하고 귀순에서 주문 + 직구해버림.

아직 도착도 안했는데 개같이 더판에 원하는거 다올라옴.


- 두번째편

더구안하고 새거 걍 사느라 안그래도 덜렁덜렁 지갑파킨 일보 직전이 되어버렸는데, 심지어 아주 오래 전부터 구하려던 물품이 더판에 뜸. 

아예 애매모호한거라서 매물 올라오는거 기대말고 언젠가 마음먹고 지독하게 구하면 구해지겠지 마음 놓고 있었는데 지갑파킨났건만 이제야 귀신같이 올라와버림. 하아-


세번째 편은 아마 이런 내용이겠지.

내가 샀을땐 ’그래, 꿀매 아니지만 이 정도 가격이면 그래도 그냥 적당하게 산거야‘ 했는데,

지금와서 보니 고점찍을때 샀던거였구나..

요즘 더판에 올라온 가격보니 차라리 지금 살껄, 땅을 하도 쳐서 벙커만들어도 되겠음 ㅆㅂ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