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하는 부분은 비비탄이 총을 해먹냐 안해먹냐에 대한 부분임.
무거운 볼트 왕복식 총들은 더블피딩이 혹시 나게 됐을 때 볼트와 챔버사이에서 비비탄이 깨지는 상황이 종종 생기는데 이건 다스뿐만이 아니고 그냥 다 그래.
근데 그 상황에서 다른 비비탄들에 비해 보라색 BLS 탄은 깨진다 갈라진다 가 아니라 작은 조각으로 부스러지는 경우가 생기고 그 조각이 다스는 기박에, GBBR은 트리거박스 등에 들어가서 고장을 유발할 수 있음.
정밀함에 대한 이야기는 아님.
비비탄을 고르는 최소한의 조건에 대한 이야기.

다스가 가린다기 보단 볼트캐리어가 움직이는 장비들이 대부분 고가 인데 개당 몇십원짜리 비비탄 때문에 고장나는 일이 생기면 피눈물 나잖어 ㅠ

10000발 사격 기준 bls랑 7.000밖에 안 남 챔버나 노즐은 그보다 비싸고 개인차는 있겠다만 한달에 만발 이상 써도 큰 금액은 아니라고 봄

뭐 bls도 잘 쓰는 사람 많은데 한번 문제 생기고 나면 다 갈아 타드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