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맞을수도 있음

다들 흥분함

쿠사리 존나 먹고 너 감독하던 부사관도 쿠사리 먹음

내리갈굼의 시작이지뭐

주변사람들 시선 다 쏜 사람한테 쏠리고 잡음 1도없이 조-용 해진다음 3초정도 적막이 흐를거임. 그리고 바로 뒤통수 후드려까이는거고 그담에 사격통제관, 간부들 다 사고자한테 소리지르고 총부터 뺏을거임

비슷한일 있었는데 에이스였으면 잠시 욕먹고 장난으로 계속 놀림
폐급이면 진짜 뒤,앞에서 ㅈㄴ 욕먹고 전역할때까지 우려먹음

약실! 이상무!

비오는 날, 내 바로 옆사로에서 내.윗선임이 그랬음.
대대사격훈련이라 부대대장이 통제중에
마이크를 입에 대고 아는 욕은 다 튀어나왔음 ㅋㅋ

부대 전설로 남아

사격 훈련때 마다 본보기가 된다

야 이 씨발롬아로 시작함

공포스럽노

사실 내려가서 안전검사 하기 전에 이미 몇번씩 확인을 하기 때문에 안전검사하다 격발 했는데 실탄이 나갔다?
그러면 감독관이랑 사수랑 사격자 전부 제대로 안했다는 얘기기 때문에 단체로 개털릴거임

수색중대였는데 맞선임 한명 진짜 본문 저대로 딱 그래서 욕먹고 자기전까지 요리조리돌림 당하고 내 아들군번 까지 소문으로 전해짐 ㅋㅋ

우리부대는
사수 부사수
 소,분대장급
중대장(사통관)
이순서로 사수는 당연하고 부사수,분대장급까지 다 털림

의경도 사격훈련 육군만큼은 아니어도 잊을만하면 한번씩 하던데? 나는 매번 취사반 이런거라 가진 않았는데 1년에 한번은 하던 거 같던데

어깨 걸쳐 격발 과정에서 쏴진다는 얘기는 삽탄부터 시작해서 사로통제및 사수, 부사수들이 전부 개찐빠 낸거임

사로에서 약실확인에 쏴보기까지 하는데 저기서 총알나갔다? 그 부대새끼들이 병신인거임

일단 ‘사고’ 가 맞지 ㅋㅋㅋㅋㅋㅋㅋ
뭐 실수고 착오고 설명안되고
더 큰 사고가 나기전에 미연에 방지될 수 있었을뿐
걍 사고가 발생된거임

격발까지는 못보고 노리쇠 2~3회 후퇴전진때 실탄떨어지는건 봄ㅋㅋㅋㅋㅋ

중대 사격에 대대주임원사가 참관왔었는데 내 바로 아랫기수 후임이 딱 글쓴이가 말한 우어깨 격발에서 실탄나감 ㅋㅋㅋ
대대주임원사 개빡쳐서 부사관들 존나털고 끝남 
나도 중대복귀해서 그 새끼한테 개지랄하고 말음

본인도 옆옆사로 아저씨가 탄약검사대 천장 빵꾸냄

난 초소때 공포탄 갈긴적 있음

소대장 한테 머리에 구멍 나는줄 알았음

우리부대는 맞지는 않았음. 
근데 그 착하던 정보장교님이 믿을 수 없는 데시벨로 쌰우팅치고 
우리 보급관이 탄약반장 터는 걸 보면서 아 보급관님은 병사들 털 때 아주 많이 봐주면서 터시는 거였구나 하고 생각했지. 
그날은 사고가 두 건이었음. 한건은 안전검사때 격발 다른 한 건은 탄피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