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니까 또 뉴비들이 많아져서 그런지 반갈로 직구했는데 간이통관 잡혔다고 슬퍼하는 챈럼들이 많이 보이더라고


간이통관이란 간단하게 말하면 너님 물건 세관 도착했는데 관세 부과대상인지 확인해야하니까 증빙자료좀 제출해봐 라는거임


간이통관 신청하라고 문자 보냈다는게 모의총포 이새끼 딱걸렸다 실적 달달하노~ 이게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고


간이통관 신청할때 품명에 장난감 쓰고 물품가격에 구입할때 입금햇던 가격 다 쓰고 보내면


'이건 관세컷 오버했으니 관세 얼마 내셔야 합니다' 하고 오던지


'이건 관세컷 언더니까 걱정말고 씹뜯맛즐 하십쇼' 하고 온다 이말이야


그러니까 간이통관 신청문자 받고 당황하거나 화내지 말고 성실 납세자의 의무만 다해라


만약 성실 납세자의 의무를 다했는데 '너 이새끼 이거 모의총포같은데? 총포협 보낼거임!' 하면 그때 챈에 와서 도움요청해도 안늦음


세줄요약

1. 간이통관 신청은 총포협이랑 상관없음

2. 간이통관 신청하라고 하면 제대로 작성해서 신청하면 아무 문제없이 통관됨

3. 할거 다 했는데도 총포협 보낸다고 하면 버스터콜 요청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