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가장 중요한 소리 짤들 부터 업로드 하겠음.


일단 결론 부터 말하자면 튭소리는 탈출이 가능 하다는 거임.


근데 여기서 함정이 있음. 돈이 들어감. 좀 많이 들어감.

심지어 완전 순정에서 소리 이너튠을 한다면 진짜 뜯어 말리고 싶을 정도로.


저 소리가 가능한 이이유는 3가지의 작업을 거쳤기 때문임.


1. 리시버 아연에서 6061 알루로 탈 바꿈.


2. 이너 풀 스틸로 체인지.


3. 스틸 볼케와 리시버 안쪽 끝단 서로 맞닫는 부분 가공해서 챙소리를 더 날카롭게 만들기.


이 3작업이 함께 이루어져야 비로소 저 소리가 나온다는 거임.


저 소리 자체가 쇠들이 함께 덜컹 거리며 움직이는 소리라 1,2번 작업이 매우 중요한데 

리시버 셋트 가격만 현재 작게 잡으면 30에서 다이텍 n4 노리면 90만원대까지 치솓음.


2번 풀 스틸 작업? 가격대가 난 대충 이렇게 나옴.

T8 풀 스틸 슈퍼 하이스피드 볼케 (왜 t8로 선정 했냐 하면, 에어식스 유튜브서 다른 볼케보다 무려 한 싸이클 더 빠르다는게 증명 되어 바꿈)

건모 풀스틸 트리거 박스, 아트암즈 버퍼 + 100퍼 스프링.

T8홉업 챔버와 고무 셋트+ pdi 6.03이너 바렐임.


일단 볼케 가격만 20만원대임. 건모 풀스틸 트리거 박스만 또 20만원대임.

저거 다 합치면 이너 튜닝 작업만 순수 100가까이 깨짐.


즉 1,2번 작업 하는데만, 아무리 잘 잡아도 족히 70~90 만원대는 잡아야 한다는 거임.

여기서 끝이 아닌게 나중에 저 챙 하는 소리를 극대화 하려면 공임 작업을 맡겨야함.


즉 만약 내가 mws 순정이 6,70 만원대 인대 풀체인지를 거의 100만원에 가깝게 낸다는 거임 ㅋㅋㅋㅋ


이게 근데 진짜 아이러니 하게도 추천함.

이제야 좀 진짜 총 같아진거 같아서. 왜 거의 모든 mws 유저가 지갑 텅텅 비워내가며 튜닝을 하는지 이해가 되더라.


물론 내 방법이 아니라도 더 효율적으로 풀체인지 시키는 사람들도 있을거임.

헌데 그사람들도 일단 내가볼땐 최소 30 이상 쓴 사람들 이거나 애초에 키트를 알루로 시작해서 바꿔야 할건 이너와 쇠소리가 더 잘나도록 작업한거 밖에 없었던 거일 거임.


결론적으로 뉴비에게 추천하냐? 면 그건 아님.

좀더 mws의 구조를 익힌 사람들에겐 추천하냐? 100퍼 추천함.


이런 결론이 나는거 같음.







마지막엔 테스팅 도와준 고마운 녀석 첨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