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어학연수를 미국 조지아주로 간 적이 있었는데 그때 나 데리고 살던 한인가족이 주말에 사격장에 데려가줬음.


좀 된 이야기라 기억이 정확하지 않을 순 있는데, 다만 처음으로 방아쇠를 당기면서 느껴졌던 45구경의 반동은 잊혀지지가 않음. 


한인가정 아저씨는 AK계열 소총 들고 따발이 갈기더라 ㅋㅋㅋㅋ


나도 쏴 볼수는 없냐고 물어보니까 나이때문에 안된다고 해서 언젠가 다시 미국 가면 AK들고 따발이 갈겨보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