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학교 갔더니 저 사건으로 난리였지.


21세기의 시작을 뒤흔든 사건은 Y2K도 아니고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도 아니고 저거였다.


저 사건이 아녔으면 세계 정세는 지금과는 많이 다르지 않았을까 싶음.


가깝게는 보병 개인장비의 형태도 지금 우리가 아는 형태와는 좀 달랐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