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LBT 택갈이 사건은 아직 현재 진행중임.

여러 수사기관들이 달라붙어서 아직까지 조사중인 상황이고 종결된게 아니란걸 알았으면 함.


현재 수사 받는 쪽(lbt)은 나 무죄라고 울부짖으며 이미 끝난 수사라 성명내고,

수사하는 쪽(미정부 수사국들)은 LBT 저새끼들 유죄혐의 주장하는 중임.


조사결과는 더 지켜봐야 결론 나올거고 ,

현재 여기저기서 LBX랑 물류유통 중 실수 때문에 벌어진 오해라네,

미국의 구멍송송 병신 법률을 이용해서 돈뜯는 뒷통수 치네마네,

물량 딸려서 공급 맞출려고 속이고 판거네 등 등 등

떠도는 이야기는 결국 찌라시라고 봐야함.


확실한 팩트는 LBT 물건들이 실제 페루, 멕시코, 중국에서 만들었지만

정작 미국산이라고 택갈이 하고 똑같이 돈 받아먹고 팔아먹다가 적발된거라고 알고있으면됨.

이건 미정부 기관에서 실제 수사했고 발표된 자료가 있으니까


한줄 요약: "고의이든 아니든 결국 짱깨산을 미제로 택갈이한 행위는 실제 벌어졌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 무엇보다도 가장 명심해야할 점은,

우리 소비자들은 제조사가 명시한 사항과 쌓아온 명성 네임드, 특히 신뢰도를 근거로

그걸 믿고 더 비싼 돈 줘가면서 자랑스러운 미국산 제품을 구매해왔는데,


LBT 는 과거에도 택갈이했다가 걸린 전적이 있는 상태에서 이번 사건이 실수든 고의든 또 택갈이 했다가 걸렸다는거고 소비자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미국산이러면서 샀다가 통수 맞았다는 것.


엄연히 말해서 이건 소비자 기만이고 LBT 의 잘못이 맞음.

이번 사건을 팬보이 빠돌이 입장 또는 얶까돌이 입장에서 물고뜯기보다는

돈주고 오리사는 소비자 입장에서 이게 맞냐? 싶으면서 진지하게 생각해봐야한다고 말하고 싶음.

더욱이 lbt 물건 사기전에 한번 더 생각해보는 것도 추천함.


나도 LBT ACU 더플백 요긴하게 잘썼는데 하필 페루산 적발제품이 내꺼랑 똑같아서 현타왔음.

미국산이라고 중고라도 비싼데도 내돈주고 샀는데 알고보니 알리랑 동급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현타옴. 


어디서 만들었던 내가 써보니 아무문제 없었는데 왜 억까함? 

본인들 아무 잘못없고 증거도 잘못된 추궁이라는데 왜 억까함? 이런 마인드보단

내돈주고 구매하는 입장에서 이걸 사는게 맞을까? 아님 다른 선택지가 있을까 곱씹어봤으면함.

지금 상황이 상황인만큼 다른 물건들도 좋으니 범위를 한번 넓혀보자


판단은 소비자, 우리들의 몫이다 ㄹㅇ 괜히 호구당하지 말고 고민부터 하자.